비트코인 고래란?

"고래"라는 단어는 개인이나 기관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소유한 비트코인 투자자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특히 헤지펀드나 비트코인 투자펀드처럼 기관투자가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수십억 BTC 증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투자 펀드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및 Coinshare와 같은 조직입니다.  

 

이들 기관투자자들은 많은 경우 수십만 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사고 팔기를 거듭합니다. 이들의 거래 내역은 매우 비밀리에 이루어지며이들은 거래소와 특수한 거래 계약을 맺고 보통 투자자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막대한 분량의 코인을 거래하곤 합니다. 

 

비트코인 고래는 일명 코인계의 큰손입니다. 이들은 보유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때로 대량 매수. 매도를 통해 시세를 좌지우지하기도 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소위 '2080법칙'으로 알려진 '파레토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위 20% 투자자가 전체 가상자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