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 깃허브. 기초개념 잡아드림. 5분 순삭.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깃과 깃허브 관련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깃 그리고 깃허브는 각각 달라요.
연관이 되어 있지만 각각 다릅니다.
커피와 커피숍의 차이 같은 겁니다.
아마도 깃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껍니다.
그래서 깃허브를 쓰면 좋은 예시를 보여 드릴게요.
들어보고 맘에 든다면, 배워보길 추천합니다.
깃이 동작하는 원리는 꽤나 심플합니다
깃은 너의 파일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24시간. 365일간 말이죠.
모든 파일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파일요? 모든 파일의!!
여기서 변화라함은 무엇이 변경되었고, 어디서 몇번, 몇시에, 누가
말 그대로 모든 변화된 내용을 추적하고 있어요. 그게 깃의 장점입니다.
** 깃의 최강점은 같은 파일에 대한 각기 다른 버전을 보관할 수 있다는 거에요.
각기 다른 타임라인 인 것인지, 어벤져스처럼
예를 들면, 내가 책을 쓴는데 각기 3가지 다른 엔딩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깃이 없다면 3개의 파일을 따로따로 작업해야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 3가지 파일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한가지를 바꿔야 한다면 복-붙을 엄청해서 3개의 파일을 다 변경해야겠죠. 그건 매우 귄찮고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나! 깃은 이렇게 각기 다른 3개 파일을 한번에 관리하게 해줍니다.
해당 변경사항을 모두 각기 다른 3개 파일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깃이 겁나 쿨한 또다른 이유는 에디터에서 작업할 경우에 깃 덕분에 같은 파일을 가지고 여러명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에서 서로의 변경사항과 충돌하는 일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실수를 했다면 누가 어떤걸 실수했는지 볼 수 있고 에디터와 내가 각각 무엇을 어떻게 변경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깃을 활용하면 이런 것들이 매우 쉽게 가능합니다.
나의 파일과 깃 히스토리를 에디터와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공유하는 걸까요?
바로 여기서 깃허브가 등장하는 거에요.
깃허브는 클라우드에 있는 깃 제공자에요.
즉, 내 컴퓨터에서 깃 히스토리를 가져와서 클라우드에 있는 깃허브 웹사이트에 푸쉬하는 것이죠.
그 다음 에디터에서 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변화 기록을 볼 수 있는거죠
즉, 우리 모두의 깃 기록을 깃허브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변화 내용을 올리고 교환할 수 있게 된거에요.
각가의 변화기록을 '깃허브'라는 같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니까요!
깃허브는 이러한 작업을 하는 유일한 곳이 아니에요.
Gitlab 그리고 bitbucket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해요.
하지만 깃허브가 가장 유명해요.
또한 엄청나게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올라가 있어요.
깃허브에 가면 아마존,페이스북,구글,에어비앤비 수많은 코드들을 볼 수 있을꺼에요.
오픈 소스를 참고해서 보는것은 프로그램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 내용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ference
https://www.youtube.com/watch?v=YFNQwo7iTNc